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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 모바일게임 트렌드

category 모바일소식/게임 2018. 4. 1. 08:00

2018년도 벌써 1분기가 지나갔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모바일게임의 

트렌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등을 봤을 때 순위권, 매출 부분을

통틀어서 MMORPG가 항상 순위권에 있었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 이것의 계기는 지난해 리니지2레볼루션의 

성공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다양한 특색을 가진 게임들이 

계속해서 출시되면서 순위권에 있던 

게임들도 변동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라그나로크, 마블과 같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들이 모바일로 출시되거나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등장해 이같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관련 글


그렇다면 더 자세하게 

어떤 장르의 게임들이 이같은

변화를 일으켰는지 살펴보겠습니다.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출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


올해들어서 PC, 만화, 영화등에서 나오는 

배경, 캐릭터, 시나리오 등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는 

일명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올해 첫 출시 포문을 열었던 

넥슨의 열혈강호M부터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라비타의 라그나로크M : 영원한사랑과 

KOG그랜드체이스, 마지막으로 

액토즈소프트의 드래곤네스트M 등입니다.


열혈강호M의 경우 원작 만화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원작을 재탄생 시킨 게임 스토리와 

횡스롤 액션이 더해져 

원작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라그나로크M, 드래곤네스트M, 그랜드체이스는 

PC게임을 모티브로한 게임으로 

많은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게임

모바일게임 붕괴3rd


지난 해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X.D. 글로벌의 소녀전선과 

붕괴3rd는 아직도 

매출 상위권에 오르락내리락하며 

흥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지난 27일에는 함선 모에화 

게임인 벽람항로가 출시되었으며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사전예약 중인 요리차원 또한 

서비스는 국내 게임사이지만 

중국에서 들어오는 게임입니다.


앞으로 어떤 게임들이 출시될지 

기대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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