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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국내에 출시된 

중국산 모바일게임(소녀전선, 붕괴3rd등)이 

상위권에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매출 랭킹 TOP20(사진=모바일인덱스)


뿐만 아니라 총 수익 부분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중국산 모바일게임의 장르를 

살펴보면 대부분 

RPG가 많습니다.


국내에 출시한 중국산 게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증명(?)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도 

경쟁을 위해 

RPG가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간 총 매출액(사진=모바일인덱스)


2017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랭킹 TOP 20에 

진입한 중국산 게임 수는 

2016년 11개에서 2017년 16개로 

증가했습니다.


그로인해 연평균 매출액이 

20%나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중국산 모바일게임이 

국내에서 흥행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소녀전선(사진=http://game.donga.com/88184/)


<소녀전선>만 봐도 중국에서 개발된 게임인데도 

특유의 '중국풍'(캐릭터, 배경, 스토리등)이 

없었습니다. 

다만, 일본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높은 게임 완성도로 

인기를 얻으며 순위권에서도 

상위로 대표적인 중국산 게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중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깔끔한 그래픽이나 스토리로 

출시한 것이 흥행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 소녀전선에 대한 정보가 없을 때 

일본에서 개발한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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