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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기기 자체를 

접었다 펐다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때문에 대화면으로 사용하면서도 휴대성이 높아 

미래에는 이 스마트폰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잘 만들어진다면 말이죠)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사용 형태는 물론 제조 방식까지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하드웨어의 

혁신으로 꼽히는 기술입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 LG, 애플등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발을 착수했다고 합니다.


미국 CNBC는 애플이 2020년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완전히 기초부터 새로운 아이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벨리'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해왔으며 

특허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 윙


한 예로 '갤럭시 윙'이라는 콘셉트 모델은 평소에는 지갑처럼 

반으로 접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완전히 펼치면

넓은 화면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120도 각도로 사용할 수 있는 '클렘쉘' 기능도 지원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내년 1월 메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폴더블폰 프로토타입(원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에는 애플과 삼성의 2차전을 펄칠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과연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이 얼마나 다양하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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