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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음질을 높여줄 액세서리

category 모바일소식/기기 2018. 3. 27. 07:00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이 시대에 

영화, 드라마 감상등 영상에 보편화되고 

유튜브등 동영상을 통한 정보 검색이 

인기를 끌면서 화질은 물론 

음질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스마트폰 업제들이 음질을 포인트로한 스마트폰과 더불어

이어폰, 헤드폰 등의 액세서리를 출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장 먼저 삼성전자는 이달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 S9'시리즈에 헤드폰, 무선 오디오 시스템, 관련 악세서리를 제조하는 

오디오 전문 업체인 하민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와의 

협업을 통한 튜닝으로 전면 스피커에 적용했습니다.


또한 음향 전문기업 돌비의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합니다.


돌비 애트모스란 360도 입체 음향을 구현해 마치 뒤에서 소리가 들리거나, 

소리가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이에 맞춰 '갤럭시 S9'에 최적화된 전용 AKG 헤드폰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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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폰 V30 기획 단계부터 음향 기기 업체 'B&O'와 

음향 기술을 공동 개발해 고급 오디오 수준의 음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안에 담긴 음원의 디지텔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쿼드 DAC가 아닌 

최초로 고음질 스트리밍을 들을 수 있는 기술인 MQA 규격을 사용했습니다.



LG전자는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무선 헤드셋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예로 톤플러스가 누적 판매량이 20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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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올 하반기에 무선 이어폰 에어팟의 2세대 제품과 

무선 헤드폰을 새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헤드폰 제조사인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30억달러에 인수하며 관련 기술 확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글은 다른 헤드셋과 차별화하여 AI 비서 기능을 탑재한 

무선 헤드셋 '픽셀버드'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업체들이 음질을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음질향샹에 도움을 줄 제품이 출시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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