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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마트폰 중독자입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들여다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라도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다면 하루가 너무 길것입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심심해서 스마트폰을 들여다 봤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페이스북, 구글, 애플 출신이 모여 설립한 '인도적 기술센터(Center for Humane Technology)'는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humanetech.com/


저에게 있어 이것은 희소식입니다.

최소한 더 심각한 중독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어로 되어있어 읽기가 어렵습니다)


인도적 기술센터스마트폰 중독에 있어

부작용을 억제하지는 의도로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인이 평균 하루 80번, 12분 꼴로

화면을 확인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의 중독성이 강해 사용자가

스스로 제어할 필요성이 대두됐습니다.

스마트폰


인도적 기술센터는 상태표시줄에 SNS 등

애플리케이션 알림이 뜨지 않도록

설정하라고 조언합니다.


다만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야 하는 금융 앱 등을

제외하고는 알림 기능을 꺼야 시선을

덜 뺏긴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확실히 저는 일하다가도

카카오톡에서 알림이 오거나 쇼핑 등

앱에서 소리가 나면

바로 확인하는 스타일입니다.


부가적으로 확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30분가량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전화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 말은 저에게 있어

공감(팩트폭력)하는 글입니다.


또 다른 해결방안은

첫 화면에 노출한 앱 아이콘을

모두 지우는 것입니다.


각각의 앱을 무의식 중에

구동하지 않도록

사용방법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도 한번 해보려고 했지만

아이폰의 경우 따로 안보이게

할 수 없으므로 첫 화면에는

가급적 빈 화면으로 하거나

폴더로 묶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필요할 때가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결방안은

스마트폰 충전기를 침대 주변에 두지 않기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을 설치하기 등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은 정말 빠르게 찾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서 사용하거나

당분간 없이 사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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