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 틈새시장 공략

미국의 애플 컴퓨터 제조사인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

널리 보급되자 다른 회사들도 앞다투어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인해 피처폰의 성장률은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보다 싼 가격에

구매는 물론 4G에 앱도 되면 어떨까?

단조로운 디자인, 고가의 스마트폰 덕분에

점점 사람들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제조사가

피처폰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때 휴대전화 최강자였던

노키아 브랜드가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탑재한 채

4월에 재출시 될 예정입니다.

노키아 8110(일명 바나나폰)은

1996년에 개봉한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가 사용한 휴대전화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 피처폰의 주요 기능은

4G 무선인터넷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페이스북 같은 SNS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도 10만원 대로

가성비 좋은 피처폰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피처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 6월에

'갤럭시 폴더2'를 출시했고

LG전자는 2016년 11월에

'와인 3G'를 출시했습니다.

이렇듯 정체된 스마트폰의 틈새시장 공략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시장이 흘러갈지

지켜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