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 살인 영화 정보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출연자 : 케네스 브래너(에르큘 포와로), 페넬로페 크루즈(필라 에스트라바도스) 등
장르 : 드라마, 미스테리, 범죄
개봉일 : 2017년
에르큘 포와로의 추리해결 장면
오리엔트 특급 살인 줄거리
세계적으로 명탕정으로 알려진 에르큘 포와로.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번개가 산에 맞아 산사태를 일으켜
오리엔트 특급열차가 멈춰진 그날 밤.
승객 한 명이 12번의 칼을 맞은 채 죽어있었습니다.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는 13명의 용의자들.
이 사건을 풀어야만 하는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추리가 시작됩니다.
긴장감이 조금 떨어지는 영화
추리영화를 보면 언제나
긴장감 넘치게 연출이나 음악이 나와야 하는데
이 영화를 보면 너무 주인공이
긴장감 없이 모든것을 안다는 듯이 행동하고
원작과 비교해도 몰입감이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소설이 원작인 영화
'오리엔탈 특급 살인'의 원작은 소설입니다.
세계적 추리 소설가 애거사 트리스티가 쓴 추리소설입니다.
1932년 실제로 있었던 찰스 린드버그 아들의
영화에서는 '데이지 암스트롱 사건'으로
말합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후기
평소에 추리소설이나 영화를 좋아했던 필자는
'오리엔탈 특급 살인'을 보고 원작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부가 생략되기도 하고 영화로서 긴장감이나
임팩트가 약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입감있는 영화였습니다.
- 만 2살의 아이인 찰스 린드버그 주니어가 유괴가 된 사건. 범인은 독일 출신의 목수 <하우프트만>, 사형으로 생을 마감했다. 아이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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