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자급제의 혜택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우리나라도 점점 

스마트폰 자급제에 관심이 많아지고 

활성화되면서 이동통신 대리점 이외에 

대형할인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공기계(단말기)만 구매하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삼성)

이처럼 자급제폰이란 

국내 이동통신사 대리점/판매점 이외에 

제조사 유통점, 대형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일반 유통망에서 휴대폰을 자유롭게 구입한 후, 

희망하는 이동통신사에서 이동전화 서비스를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즉, 자급제가 생기기전에는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2~3년 약정과 함께 

단말기 가격을 할인 받아 구매하는 반면

자급제는 온,오프라인에서 약정 없이 

공기계(단말기)로 구입한 뒤, 

사용자가 원하는 통신사를 골라 

할인된 가격으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자급제 스마트폰 혜택

 

- 단말기 가격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구매할 경우 

수수료등의 이유로 제조사가 통신사에 

공급하는 가격보다 10%정도

비싸게 구매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자급제 스마트폰의 경우 

오로지 단말기값만 받기 때문에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온라인쇼핑몰이나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신용카드 청구할인, 쿠폰, 포인트와 같이 

할인을 하면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단말기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통신요금

통신사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구매하려면 

요금제도 같이 포함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몇몇 대리점은 25%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게 되면 

"몇개월까지 이 요금제를 써야한다."라고 안내합니다.

하지만 자급제폰을 구매하면 이동통신 대리점을 

찾아가거나 온라인을 이용해 곧바로 

<선택약정>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통신비 할인, 절약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통신비 할인, 절약 하는 3가지 방법

(사진=디지털타임스)

- 노 선탑재(프리로드) 통신사 앱

스마트폰 자급제는 특정 통신사의 제약이 없어 

일명 선탑재(프리로드) 앱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비게이션, 멤버십 등 

통신사 앱이 필요하면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자급제 단말기를 이용한다고 해서 

단말기 분실, 파손 보험 가입이나 

통신사 유료 콘텐츠 서비스 이용 등에 

차별을 받지 않으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든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