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개인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사이트를 분석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위한 통계 사이트인
네이버 애널리틱스가 있습니다.
필자는 네이버 보다는 구글이 잘 맞는거 같아
구글 애널리틱스를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 웹사이트를 분석하는 이유는
방문자가 어떤 포스트를
많이 봤는지 확인하고
어떤 검색어로 들어왔는지는 물론
컴퓨터로 들어왔는지 스마트폰으로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하루 방문자가 평균 몇 분동안 보고
나갔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수치가
세션시간입니다.
세션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왜나하면 한 포스트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포스트도 보고 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방문자가 다른 포스트도 보는지
평균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있는 수치가
세션당 페이지수 입니다.
도대체 세션이 뭐길래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일까?
세션은 방문자와는 다르게 방문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0분이상 아무것도 안하거나 다른 포스트를 봤을때
세션1이 올라갑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기준)
예를들어 한 방문자A가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들어오면
방문자는 1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세션은 그대로 0입니다.
방문시간으로 따지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종료해야 세션1이 올라갑니다.
또 방문자가 다른 포스트를 보지 않고
해당 글(처음 검색으로 들어온 포스트 등)만 보고
웹사이트를 종료하는 수치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을 이탈률이라고 합니다.
이탈률이 낮으면 낮을수록 방문자가
다른 포스트도 봤다는 뜻입니다.
이탈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카테고리의 위치가 방문자로 하여금
잘 보이게 해서 다른 포스트도 볼 수 있게 하거나
포스트 내에 링크를 걸어 이탈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에서 페이지뷰는 한 페이지에
광고가 하나 이상이 있을 때 집계됩니다.
애널리틱스에서의 페이지뷰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방문자가
한 페이지 로드할 때마다 1씩 증가합니다.
즉, 한 방문자가 3개의 포스트를 봤다면
페이지뷰는 3이 상승되어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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